작성자: 민
분류: 소독용품

청소할때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함께사용해도되나요?베이킹소다와식초는 이산화탄소발생된다해서요ㅠ

코멘트 1개

  1. 안녕하세요, 민님.

    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 나트륨(NaHCO3)이라는 화합물의 한 종류로서 중탄산 나트륨, 중탄산소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오염물질을 흡착하고 물건의 표면을 연마하는 성질이 있어 청소, 빨래 등에 이용되고 있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만나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약염기성인 베이킹소다가 구연산이라는 ‘산’을 만나면 중화 반응을 일으켜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두 물질을 함께 사용하면 눈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용상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반드시 환기하면서 사용해야 하죠.

    (그뿐만 아니라 베이킹소다를 구연산과 섞으면 중화반응과 함께 소다의 세제로서의 능력이 줄어든다는 점 또한 참고해주세요)

    위와 같은 상황에 유의한다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등의 물질은 다양한 곳에 세제로써 사용 가능합니다.

    +추가로 [천연세제 사용법]을 덧붙입니다.
    한국환경공단 블로그에서 천연세제의 성분과 사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의 약알칼리성이 악취의 주성분인 산성을 중화시키고 연마력과 흡착력이 강해 기름때와 먼지 때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물에 녹였을 땐 연마력과 흡착력이 떨어지기에 가루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

    구연산은 주로 물 1L에 구연산 50g을 희석해 5% 액체를 사용하는 데 식초와 같이 산 성분으로 균과 물때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제의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어 섬유 유연제와 린스 대용으로 사용되는데 베이킹소다와는 다르게 물에 녹여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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