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궁금한게많아요
분류: 식품용기

콜라를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요즘 유리로 된 콜라병 보기가 참 힘드네요. 유리 콜라병, 페트 콜라, 캔 콜라 중 그나마 환경에 덜 해로운 게 뭘까요?

코멘트 1개

  1. 안녕하세요!

    콜라는 다양한 형태(유리, 캔, 페트병)로 판매되고 있으며, 용기별 특징이 있습니다.

    유리병은 투명해서 내용물을 볼 수 있고 이산화탄소의 투과를 막아 콜라의 김이 덜 빠지게 해주면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콜라 맛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용기가 무거운 편이며, 미끄러지거나 떨어뜨리면 쉽게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금속 재질의 알루미늄 캔은 전기나 열이 잘 전달되어 냉장고에 넣으면 다른 용기보다 빠르게 시원해지고, 이산화탄소 투과를 막아 콜라의 김이 덜 빠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투명하지 않아서 속에 든 내용물을 볼 수 없고, 제조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요.

    플라스틱 재질의 페트병은 투명해서 내용물을 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가볍고 뚜껑을 여닫기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페트병 밖으로 이산화탄소가 쉽게 빠져나가 다른 두 용기보다 콜라의 김이 빨리 빠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페트병 제조가 증가함에 따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캔과 유리병이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곤 하지만, 재활용 비율이 저조하고 제조 공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기에 완전한 대체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모든 제품의 환경성 비교는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는 생애주기 평가를 해 보아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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