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Ju Mom
분류: 물건

음식물을 담는 플라스틱 통에 뜨거운 음식을 넣으면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는데, 식힌 음식이나, 야채 또는 양념을 넣으면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나요?

코멘트 1개

  1. 안녕하세요, Ju Mom님!

    플라스틱 반찬통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에 대해 질문해주셨네요~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비스페놀A와 프탈레이트 등 환경호르몬 물질들이 나옵니다. 이 물질들은 서서히 외부로 빠져나오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열에 의해서도 녹아 나오지만 기름에 의해 녹아 나오기도 해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물질들은 뜨거운 음식이 아니더라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보관할 경우 나올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음료병에 많이 쓰이는 페트부터 가장 위험한 플라스틱이라 알려진 PVC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정에서 반찬을 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뚜껑 있는 밀폐 용기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요. PP로 만들어지는 용기는 일반적으로 -20℃~120℃까지 안전하여 차가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괜찮다고 해요.
    하지만 폴리프로필렌을 포함한 모든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 여러 가지 첨가물들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물질들은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빠져나와 음식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로 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해차는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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